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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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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로상' 수상

여자야구월드컵대회, 국내 최고 수준 야구시설 등 야구발전 기여

오규석 기장군수가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로부터 야구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기장군은 오 군수가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KBSA,회장 김응용)에서 야구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18일 서울 The-K호텔(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열린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행사에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건립을 통해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오 군수를 공로상 수장자로 선정 이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 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오규석 기장군수(오른쪽). ⓒ기장군

기장군은 지난 2016년 9월 12개국 500여 명이 참가한 2016 WBSC 기장여자야구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여자야구 저변확대에 공헌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시설을 과시했다.

또한 기장군에서는 금년에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성공기념 전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중학대회를 유치해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기장군에서는 매월 350여 개팀 7000여 명의 사회인 야구팀들이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를 방문 이용하고 있고 금년 동절기에는 전국 10여 개팀이 전지훈련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오 군수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가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구장으로서의 입지를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11월 리틀야구장·소프트볼 전용구장 준공과 2019년 한국 야구명예의 전당이 준공되면 기장군은 명실상부 한국야구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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