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80여개 산업체와 상생 발전의 길 모색

‘2017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개최

마산대학교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대학과 산업체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한 ‘2017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치과위생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마산대학교

포럼에는 창원파티마병원·창원고운치과병원·창원병원·창원삼성병원 등을 비롯해 80여개 산업체의 인사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주 교수(마산대학교 치위생과)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성미경 교수(마산대학교 치위생과)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치과위생사의 미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유린 예방실장(미소플란트치과의원)의 ‘Small Start Big Act - 예방’, 민규미 총괄실장(서울미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Digital Dentistry’, 우영옥팀장(김해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의 ‘Mobile Healthcare System’ 토론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