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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경찰서, 올해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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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경찰서, 올해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

민원인 편의시설 보강, 사후모니터링, 교통환경 개선 등 노력 결실

전국 144개 1급지 경찰서 가운데 올해 민원인들의 치안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 부산 연제경찰서로 조사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민원인을 상대로 평가하는 민원·112신고·교통사고조사·수사형사 등 4개 분야의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올해 전국 1위(1급지 144개 경찰서 기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제경찰서는 민원인들을 위해 임산부 주차장 등 주차시설을 개선하고 민원인 대기실 환경개선, 즉석증명사진기·민원인전용 PC·휴대폰 충전기 설치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보강해왔다.

또한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경찰서를 찾아온 민원인을 친절히 응대 및 안내해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렸다.


▲ 부산 연제경찰서. ⓒ프레시안

특히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업무처리 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전화·문자 등을 활용해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왔다.

연제경찰서는 순찰신문고, 문자신문고, 안심엽서를 통한 주민 요구사항을 순찰활동에 반영하고 있으며 연산교차로 주변 불법 호객행위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등 풍속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체감안전과 치안만족에 최선을 다해왔다.

관할 내에 있는 중앙분리대, 횡단보도 투광기, 교통안전시설물(표지판, 노면표시) 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원창학 연제경찰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라는 비전으로 전 직원이 존중·정의·소통·공감의 4대 가치를 경찰활동에 적극 구현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으로 범죄에는 강하고 시민에게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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