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등의 주요 인기 국제노선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로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의 탐승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신규취항 노선인 '인천-미야자키' 노선도 포함된다.
편도 총액기준 최저가는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 8만46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7400원~ △인천-오키나와 9만4600원~ △인천-미야자키 7만35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 노선은 △김포-송산(타이베이) 15만4600원~ △인천-타오위안(타이베이) 15만4600원~ △인천-홍콩 15만4700원~ △인천-방콕 19만7500원~ △부산-방콕 19만2500원~ △제주-방콕 19만2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9만58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9만800원~ △인천-하노이 16만5800원~ △인천-다낭 17만8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방학과 맞물려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행과 시작과 끝, 그리고 한해의 시작과 끝을 특별한 가격의 이스타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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