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참예우, 5년 연속 '국가 명품'인증

‘우수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전북 축산물 우수성 과시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5년 연속 '명품브랜드'로 인증을 받았다.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7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목우촌 프로포크’는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예우’는 전북 한우 대표 브랜드로 3년 연속(2010년~2012년) '대통령상'을 수상, 5년 연속(2013년~2017년) '명품브랜드'로 인증받으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축산물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굴 육성해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예우’ 브랜드는 도내 11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1065 회원농가가 8만 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