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CEO와 강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6일 LH 본사에서 협약식을 했다. 향후 ‘청년 창UP·스타트UP 디딤돌 구축사업’(이하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축사업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청년 CEO 육성 및 글로벌 강소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행계획과 수립·공모는 LH가 주관하게 되고 운영 및 지원은 경남과기대에서 맡게 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로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구성, 창업 아이템별 멘토링, 연구 개발 자문 및 시설 지원, 창업 활동 공간 제공, 공공기관 협력기업 취업콘서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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