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본부장에 유재도 NH농협은행 홍보국장 발령

농협중앙회 인사...강태호 현 전북본부장은 상무로 승진

강태호 상무

허충회 부행장

유재도 본부장

김장근 본부장

강태호(55)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NH농협은행 상무로 승진했다. 허충회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유재도(54) NH농협은행 여신관리부장은 농협중앙회전북본부장, 김장근(53) NH농협은행 홍보국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6일 농협중앙회는 2018년 1월1일자로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

허충회 농협은행 부행장 내정자는 1988년 입사, 농협생명 경영기획본부장를 거쳐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으로 근무중이다. 해성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유재도 전북본부장 내정자는 1989년 입사, 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을 거쳐 농협 여신관리부장으로 근무중이다. 전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1990년 입사, 농협은행 임실군지부장으로 거쳐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신흥고등학교와 우석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