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담췌외과학회 호남지회가 전주예수병원 중회의실에서 50여명의 간담췌 석학들이 모인 가운데 '2017 호남지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복강경 로봇 간절제와 복강경 췌장절제,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의학적 논의가 이뤄졌다.
김우영 회장은 "세계적 수준인 간담췌외과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먼 눈길을 마다하지 않고 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 자리가 후학 교육은 물론 환자 진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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