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지난 23일 부터 4일간 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년 부산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하기 좋은 도시 밀양’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청년 농부가 이끈다’ 라는 주제로 귀농․귀촌 전문가의 세미나, 개인 맞춤형 컨설팅, 지자체의 귀농․귀촌 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밀양시는 박람회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정책 안내 및 지역여건 상담을 하면서 홍보하고 있다.
밀양시는 연평균 기온이 온화하여 작물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기후여건으로 귀농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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