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일반기업이 다수 포함된 법인세율 인상안 반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 실효성, 대통령비서실의 위법한 적폐청산 TF 구성 및 운영 지시, 국세청 세무조사 개선, 농가 FTA활용율 제고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정책제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까지 제시해 높이 평가됐다.
엄용수 의원은 보통 1개 소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의원들과 달리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조세소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국정감사 결과를 국민들께 보고 드리고 올해 남은기간에는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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