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15~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두고 홍보대사 ‘알리미’ 학생 40여명이지역 수험생들에게 응원 이벤트를 열었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수능 이벤트는 KTX천안아산역사와 충남 아산시 소재 설화고 정문앞에서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다.
15일에는 KTX천안아산역사에 ‘수능대박 이벤트 벽(Wall)’을 설치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소원지를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능 당일인 16일에는 아산 설화고 정문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고3수험생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홍보대사 알리미 회장 조정훈씨는 “후배 수험생 들이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나오길 바란다”며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수험생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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