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무주 사과, 전주 배를 필두로 순창 대봉감, 완주 토마토, 정읍 애호박 등 8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11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시식 및 할인행사를 통해 수원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소비 시장이 작은 전북 한계를 극복하고자 농산물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중점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밝히면서 "수도권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월(서울 창동유통센터)과 5월(성남유통센터)에도 수도권에서 특별판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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