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리갈매지구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으로, 전주 효천지구, 화성 동탄신도시,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계획 중에 있는 도급순위 31위의 튼실한 중견건설사인 대방건설의 작품이다.
이번 분양은 효전지구 내 단지 중 최대규모이며, 총 137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 ~ 지상25층, 14개 동이며, 전용면적별로 84㎡ 690세대, 107㎡ 390세대, 117㎡ 290세대 총 1370세대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기존 효천지구의 공급은 주로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평형 위주의 공급이었기 때문에, 전용 107㎡, 117㎡ 평형이 포함된 이번 공급에는 다양한 수요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양은 효전지구 내 단지 중 최대규모인 동시에 마지막 아파트 공급이다.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의 입지에 대한 기대도 높다.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가 인접한 동시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동시에 모악산과 삼천, 공원으로 둘러싸인 최고의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서, 그 기대가 크다. 특히 전면동의 일부 세대는 모악산 조망, 삼천 조망이 확보돼 수요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효천지구 내에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했으며,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등을 갖췄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6월 정도부터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져 왔으며, 효천지구 내 마지막 신규 공급인 만큼, 노후 아파트에서 이사하려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견본주택은 전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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