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아워티·티컵,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티·베이커리 시장에 활기 불어 넣는다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활발

문득 소중한 사람들과 향긋한 차나 달콤한 디저트를 나누며 지나온 이야기, 앞으로 이뤄갈 꿈에 관해 얘기 나누고 싶어지는 가을이 깊어져만 간다.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인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신규 론칭 브랜드 티컵과 함께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티(茶·차)·베이커리 업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티컵은 오는 9~12일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시그니처 ‘바나나 발효 파운드’와 ‘홍당무 케이크’ 등 캐나다 홈메이드 디저트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당일생산·판매를 기본으로 하는 신선한 샌드위치, 수프,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그랩앤고 스타일 티 카페 '티컵'이 2017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홍당무 케이크와 바나나 발효 파운드를 선보인다. ⓒ티컵

이번에 선보이는 바나나 발효 파운드는 티컵만의 노하우로 숙성시킨 발효 반죽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캐나다 유기농 밀가루, 무항생제 달걀, 원유 99% 뉴질랜드 버터 등의 좋은 원료만 선별 사용해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건강까지 더했다.

또한 당일 현장 생산 및 판매를 고수해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파이만을 제공하는 룩아워티의 파이공장은 품목 제조 보고, 자가 품질 검사, 세스코 위생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파이'의 생산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업체 및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티·베이커리 업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견고히 쌓아가는 중이다.

티컵은 컵에 모든 것을 담는다는 의미로, 메뉴를 집고(Grab) 계산해서 가져가는(Go) 국내 최고 ‘그랩앤고’형 티 카페다.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인 룩아워티가 오는 9~12일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카페쇼를 앞두고 골든티어워드 금상 수상티 신제품을 출시했다. ⓒ룩아워티

서울카페쇼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티컵과 룩아워티 부스는 1층 B홀 B525, B519에 위치한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7일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은 룩아워티의 정체성을 모두에게 재확인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티(茶·차)·베이커리 업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해외 진출을 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이고 호주 등의 선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