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6일 전주 덕진구 팔복동 소재의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파티'를 열어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소외아동을 돕기위해 '헌옷 수거함'을 운영해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 장난감, 동화책 등의 기증품과 간식꾸러미를 보육원에 전달했다.
또한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마법사 복장의 파티 분위기 연출과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 주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지역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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