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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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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나서

시의회·어린이보육재단·기독교 연합회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 MOU 체결

광양시가 저출산 해결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에 나섰다.

시는 10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황재우 (재)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김영위 기독교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광양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황재우 (재)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김영휘 기독교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와 시의회, 어린이보육재단,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출산장려시책 홍보 등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한 최고의 행복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조키로 했다.

그동안 시는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해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육과 교육환경개선,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우리시에 정착한 시민들이 심리적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활력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젊은 도시 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정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등 저출산 극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한 시 의회, 어린이보육재단 기독교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더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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