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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전북상생발전"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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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전북상생발전" 토론회 성료

전북도민일보, 전북도·정운천 의원과 공동주최, 지역현안 활발히 토론

ⓒ전북도민일보

전북혁신도시와 전북상생발전을 이끌기 위한 토론회가 깊은 관심속에 성대히 마무리됐다.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 및 정운천 의원(바른정당)과 공동으로 24일 오후 2시 농촌진흥청 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번 토론히에서는 금융지대 정착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지역 상생 등 3대 현안을 놓고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3개 라운드 세션이 동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정운천 의원은 금융중심지 지정, 전북금융센터(JBFC)건립연기금, 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전북금융산업의 핵심 3대현안으로 꼽았다.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부 이귀재 교수는 "농업정보를 통한 현장실습,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대응 등 농업기반 공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각 세션별로 진행된 집중토론에서 전문가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금융타운 조성 등을 위한 예산확보와 행정기관의 집중된 노력은 물론 전북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구했다.

토론회는 지난해에 이어 금융지대 정착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지역 상생 등 3대 3개 세션을 동시에 진행하는 '원샷 방식'을 도입해 깊고(deep) 뜨겁고((hot) 좋은(good) 토론을 위해 혁신적인 진행방식을 도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앞서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 3회 혁신도시 대 토론회는 정치권과 행정기관,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모두 참여해 혁신도시의 발전에 미흡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혁신도시와 전북발전을 염원하는 진지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전북혁신도시와 전북상생발전을 이끌자"고 강조했다.


전북도민일보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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