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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박물관 활성·도시경관 벤치마킹 뉴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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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박물관 활성·도시경관 벤치마킹 뉴욕 방문

박물관 관람객 유치방안·운영방식 견학

강원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 활성화와 동강사진마을 국제교류, 도시경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도시인 뉴욕은 250여 개 이상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뉴욕현대미술관과 뉴욕자연사박물관, 구겐하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등 뉴욕을 대표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 각 박물관의 관람객 유치방안 및 운영방식 등을 견학하고 영월의 박물관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챙기고 있다.

ⓒ영월군

또한, 1974년 개관한 사진 전문 전시관인 뉴욕국제사진센터와 미국의 사진 관련용품 제조·판매 회사인 코닥의 창업주인 조지 이스트먼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박물관으로 성장한 조지 이스트먼 박물관을 방문해 전시시설을 견학하고 동강사진마을과 동강국제사진제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 포장지 제조공장을 개조해 현재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디아비콘 미술관과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을 대표하는 도시경관 시설 및 공원 등을 잇따라 찾아 도시경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한편 박선규 영월군수는 방문일정 틈틈이 뉴욕 시민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배지 등을 나누어 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이벤트 펼친 뒤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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