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에 의지하라는 라틴 격언과 같이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아 삶이 힘들어 옆을 돌아볼 때 곁에는 항상 완주군의회와 완주군이라는 두 개의 노가 있을 것이다”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협조, 균형과 견제를 통해 군민의 꿈을 실은 배가 15만 자족도시 완주에 무사히 닻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일 오전 10시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박웅배 의원(다 선거구, 봉동·용진)을, 간사에는 임귀현 의원(라선거구, 고산 6개면)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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