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는 18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대표회원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 결과 김태경 후보가 대표회원 다수의 지지를 얻어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태경 당선자는 "회원사의 단합과 결속을 통해, 전문건설업계가 전북도 경제활성화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도약하는 협회, 소통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태경 당선자는 20여년간 건설업에 투신하며 전북도회 부회장,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전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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