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13일 지역농축협의 상호금융을 통한 건전결산을 유도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축협의 균형발전을 위한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본부 신청사 회의실에서 협의회원과 상호금융지원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비이자사업 수익 발굴을 통해서 조합원의 이익증대와 건전결산을 이루고 농업인에게 신속한 금융지원과 적극적인 영농지원으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또한, 농업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뱅킹과 콕뱅크을 확대하고 건전여신 추진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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