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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 밀양강 오딧세이 특별공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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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 밀양강 오딧세이 특별공연 펼쳐져

나노국가산단 확정 기념·한가위 맞이

나노국가산단 확정 기념·한가위 맞이 '밀양강 오딧세이' 특별공연이 추석 당일인 지난4일 오후7시 영남루 앞 밀양강변 공원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 졌다.

이번 공연은 추석명절 연휴와 맞물려 고향을 찾은 향우들을 비롯해 인근 시군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풍성한 한가위를 더 했다.

ⓒ프레시안 이철우
밀양강 오딧세이는 레이저, 워터스크린, 빔프로젝트, 홀로그램 등을 이용한 복합 멀티미디어쇼 등으로 제1막에는 밀양시민의 대화합의 장인 시민 청백전으로 줄다리기 대회와 밀양 아리랑동동 아리랑 친구들의 밀양아리랑 공연으로 진행 됐다.

이어 제 2막에는 밀양찬가를 비롯해 마상무예의 시범과 바보새 '알바트로스' 공연등 제3막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강강술래 등으로 이어졌다.

ⓒ프레시안 이철우
오는 7일 2번째 공연에는 밀양시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각 여행사에 관광버스 임차비를 50만 원씩 지원해 밀양이 아닌 타 지역 관광객이 1200명가량 방문할 예정이며 '화양연화'를 주제로 인물열전 '사명당' 불꽃놀이 등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밀양강 오딧세이는 지난 5월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41만 명 관광객 유치와 188억 원 경제적 효과를 유발해 메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며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새로운 모습으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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