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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차 산업혁명 대비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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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차 산업혁명 대비 선제적 대응 나서

순천대 박기영 교수 초청 ‘4차 산업혁명과 광양시 대응전략’ 특강 가져

광양시가 9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광양시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강의에는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양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하며,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이날 강사로 나선 순천대 박기영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관련 기술과 이로 인한 사회·문화적 특성, 한국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경제, 산업 및 과학기술경쟁력을 진단했다.

또 3D프린팅과 인공지능 등 앞으로 다가올 기술사회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강의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함께 미래의 변화와 혁신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꿈의 나노물질인 그래핀 소재산업 연구센터 구축과 연관산업 유치, ▲고망간 소재 가공 생태계, ▲차세대 2차전지 및 ESS산업 생태계, ▲차세대 자동차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허브구축, ▲드론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또한, 젊은 도시, 미래성장형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신소재 산업 발굴에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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