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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298명 수용규모 ‘행복생활관’ 개관

장벽 없는 생활환경과 학습·생활 융합형 교육서비스 제공

나사렛대학교 행복기숙사 조감도

나사렛대는 재학생들의 주거여건 개선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캠퍼스 내 행복공공기숙사인 ‘행복생활관’을 19일 개관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날 개관한 행복생활관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 된 것으로 지난 6월 준공을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규모는 연면적 5,754㎡(1740평), 지하 2층~지상 7층의 150실로 총 29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목적실, 소회의실, 그룹스터디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기도실, 휴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 캠퍼스 내 ‘장벽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복지 특성화대학’의 특성을 반영,장애인 전용 1인실과 시청각 장애학생을 위한 사생실, 자동문과 점자표지판,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도 도모했다.

기숙사비는 사립대 월 평균비용 31만 8000원보다 낮은 월 21만5000원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임승안 총장은 "행복생활관을 거점으로 특성화 프로그램, 멘토링, 방과 후 활동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생활 융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거주환경 조성 뿐 아니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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