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28일부터 10월31일까지 34일간 내덕동 학생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오는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98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사전 점검 및 대회 개최를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수영장은 휴장기간 동안 전국체전 참가자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영장 내·외부를 청소하고 수영장 담수 교체 등 시설물 점검 및 준비를 할 예정이다.
학생수영장 관계자는 “전국체전이 종료 끝난 10월27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일반 이용객과 교과연계 수영교실 참가 학생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한 개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것”고 말했다.
충북학생수영장에서는 전국체전기간동안 핀수영, 다이빙, 싱크로 3가지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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