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는 7일 주택관리공단(주) 무주남대천관리소에 대해 무재해 1배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무주남대천관리소는 안전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2016년 2월 2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546일 동안 분야별 안전점검 및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무재해 1배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2016년도에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해 작업시작 전 10분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일수 지사장은 "무주남대천관리소의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1배 목표달성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업 전 안전점검을 통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지켜나가길 바라며, 전북지사도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