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상공인을 시민들이 심사위원이 돼 직접 선발하는 공개오디션이 개최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도내 대표 스타 CEO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에 앞서 심사위원이 될 시민심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은 14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한 6개 업체를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해 최고득점 3업체를 선발한다.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은 J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3업체에게는 경영지원금 최대 2,0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심사위원은 도내 거주한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참가자는 전북 소상공인 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1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시민심사위원은 12일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소상공인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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