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대형유통망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7 전북상품 홈쇼핑 방송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채널인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품의 브랜드 홍보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방송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도내 9개 업체가 홈쇼핑에 나와 7억5,500여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TV홈쇼핑 방송 채널은 NS홈쇼핑으로 희망업체 중 1개 업체를 선정해 방송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북 소재 우수 중소기업(제조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업체들은 서류심사 및 MD상담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방송이 이뤄진다.
전년도 수혜기업은 올해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 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국내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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