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암군 새마을회 '농촌 집 고쳐주기‘ 훈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암군 새마을회 '농촌 집 고쳐주기‘ 훈훈

홀몸노인 3가구 대상 처마 보수‧도배 교체 등 실시

영암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7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영암군새마을회가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로 시행됐으며, 영암군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3가구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영암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7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촌 취약계층의 노후·불량한 집을 고쳐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3가구의 노후화 된 부엌 및 실내화장실 설치, 처마 보수, 도배·장판 등을 교체·보수하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농촌 고령화로 홀몸 노인이 급중하는데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다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