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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부도시 천안시는 계속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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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부도시 천안시는 계속 성장 중

역대 최다 기관수상 경신하고 시민위한 시책 개발로 흐응 얻어

천안시가 1963년 시 승격 당시 인구 6만3000명인 지방 소도시에서 지금은 65만명이 거주하는 충남 수부도시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개발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직원들의 업무량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도 역대 최다 기관수상을 경신하는 등 중앙정부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2011년 14건, 2012년 19건, 2013년 19건에 그치던 기관수상이 민선 6기들어 2014년 21건, 2015년 39건, 2016년 61건, 2017년 8월 현재 14건 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열악한 지방재정에 단비가 되는 국비 확보액도 2014년 1092억원, 2015년 1392억원, 2016년 2076억원, 2017년 4860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이 외에 적극적인 농산물 수출 지원을 통해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신선과일 거봉포도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택도시기금이 지원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벤처·창업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를 설립했고, 메르스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초 지자체 처음으로 감염병대응센터를 지난 4월에 개소했다.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로 65세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환승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20대 도입했다.

아울러, 주민 스스로 마을갈등을 해소하는 주민자치형 마을갈등조정제도를 시행해 전국적 관심을 받았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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