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0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난산지역아동센터에서 60번째 'JB희망의 공부방'을 개소했다.
난산지역아동센터는 주변일대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방과 후 학습 및 돌봄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2004년 개소 된 노후화된 시설물로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에게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추가교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북은행은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활용도가 떨어졌던 공간에 책상, 의자, 책장 등으로 공부방을 새롭게 조성해 아동들이 학습에 열중할 수 있는 밝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
전북은행 김제지점은 향후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약속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12년 5월 JB희망의 공부방 제1호를 오픈한 후, 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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