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30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637만 8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간호협회중앙회 임직원과 회원, 전국간호학과 학생 등이 지난 7월31일부터 8월16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도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니마 힘을 보태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그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호협회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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