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에 전주대학교에 부임한 이 교수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의 유력한 연구자로 지금까지 KCI급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중진학자다.
이 교수는 국어국문학 분야에서는 드물게 해외 SCOPUS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국제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IT기술을 인문학 관점에서 접근하고 해석하자는 인문공학을 주창한 이 교수는 2016년 ‘The 3.0 era of humanities and the role of humanities education'(2nd EEECS 2016), 2017년 ’텍스트의 미래 - 하이퍼텍스트를 넘어 메타컨텍스트로‘(국어국문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각각 발표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명부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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