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교사 533명 뽑는다

3일 충북도교육청 사전예고, 유 36명·초등 230명·중등 231명·특수36명 등

충북도내 각급 학교에 오는 533명의 교사가 새로이 임용될 예정이다.

3일 충북도교육청이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사전예고한 ‘2018학년도 공립 유·초등,중등, 특수 교사 선발규모’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230명, 중등학교 25개 교과 231명, 특수(유치원 3명, 초등 17명, 중등 16명) 36명 등 장애인 포함 총 533명이다.

유초등교사(특수 포함) 선발은 오는 9월14일 시험시행공고를 하고 9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이어 1차 시험은 오는 11월11일 시행된다.

중등교사(특수 포함) 선발은 오는 10월13일 시험 시행안을 공고한 뒤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1월25일 1차 시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차 시험 및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 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격은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 또는 2018년 2월 취득예정자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를 취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채용시험 – 교원 임용시험 > 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