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초급간부로 승진해 사천소방서로 전입한 직원 4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박성필, 이종문, 최병희, 빈성국 대원으로 이들은 지방소방장에서 지방소방위로 각각 승진했다.
이날 신고식 자리를 빛내기 위해 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과의 과장, 계장 등 10여명이 참여해 이들을 축하했다.
이들은 각각의 자격보유와 직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한 부서로 배치돼 사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승규 사천소방서장은 “이번 초급간부로의 승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간부로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사천소방서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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