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승진, 전보 등으로 새로운 보직을 받은 읍‧면‧동장들에게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각 실국소별 현안과 시책을 안내했다.
이창희 시장은 “읍‧면‧동장은 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불편해 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불편‧불만사항을 조기에 파악해 신속히 해결하는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며 행정의 최일선 책임자인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재해위험지역 정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취약계층 방문을 통해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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