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서정욱 프레시안 기자 “공중파 첫 나들이, 다음주도 기대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서정욱 프레시안 기자 “공중파 첫 나들이, 다음주도 기대해"

MBC 표준FM ‘노중훈의 여행의 맛’ 강원도편 출연 시청자로부터 호응

오는 29일과 8월 5일, 오전 7시 10분~8시 방송

강원도 출신인 서정욱 프레시안 강원취재본부 기자가 지난 22일 출연한 MBC 표준FM ‘노중훈의 여행의 맛’ 강원도편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방영된 평창편에서 서 기자는 음악이 흐르는 평창대관령 마을의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소개했다.

▲‘노중훈의 여행의 맛’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10분에서 8시까지 방송된다. ⓒMBC 캡쳐

이날 서 기자는 정명화·명훈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이번 음악축제를 “클랙식음악과 함께 미리 보는 2018동계올림픽”이라고 소개하며, 러시아 거장들의 격조 높은 클래식음악과 주 경기장의 스키점프대 등을 소개했다.

또 대관령음악제가 열리는 주변의 양떼목장과 팬션에서의 한여름밤 바베큐 파티를 통해 가족들이 클래식음악과 양떼들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화 같은 풍경을 소개했다.

그리고 평창에서 한여름에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평창지역의 메밀밭에서 가꾼 메밀로 만든 메밀부침과 사람이 가장 살기 좋다는 해발 700미터 맑은 물에서 자라는 쫄깃한 송어의 맛을 소개했다.

첫 방송을 들은 한 시청자는 26일 “기존의 여행소개와 달리 싱싱하고 다른 맛이 있다”며 이어지는 2부와 3부 방송을 기대했다.

서정욱 기자가 소개하는 한여름 강원도 여행과 축제 소개 2부는 오는 29일 방송되며, 8월 5일에는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노중훈의 여행의 맛’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10분에서 8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서정욱 기자는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소설, 희곡을 모두 등단한 작가로 장편 소설 ‘붉은 벽돌집’과 희곡 ‘장미의 수분’, 시집 ‘푸른고등어’를 펴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