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4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17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 강사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있는 그대로’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주는 오감소통 방법과 공감하는 태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다양한 공감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진행된 맞춤형 강의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7. 찾아가는 시민강좌’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시민들이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시는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이 희망하는 장소 및 시간에 강사를 파견하여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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