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와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복싱협회가 주관하며 진주시, 경남도, 진주시 체육회, 경남도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복싱 저변확대와 복싱 유망주 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4일부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대표 2차·최종 선발전도 같이 치러졌다.
개회식에서는 복싱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정영한 고문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1970년대 두 체급에 걸쳐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위 선양에 앞장서 왔던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