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호랑이광장에 위치한 숲속수영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숲속수영장은 어린이용 풀과 유아용 풀 2조를 비롯해 샤워장∙화장실, 세족장,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유아(6세 미만) 1000원, 어린이(6∼12세) 2000원, 청소년(13∼18세) 3000원, 성인(19세 이상)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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