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제21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윤인국 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발 빠른 현장행보에 나섰다
15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윤 부시장은 취임 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32개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11일부터 14일까지 주요사업장과 직속기관 등 4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선 것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또 사천시의 역점사업인 우주항공 분야와 사천바다케이블카 및 주변 연계사업 등 하반기 사천시의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업무 챙기기의 첫 걸음으로 해석된다.
윤 부시장은 현장방문에서 사업비 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 밝히고, 담당자 및 부서장들에게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행보를 마쳤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