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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하는 현장 행정’ 실천

동해시, 발한동 복지허브화 호평

올해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 발한동이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행정서비스 중심의 읍면동 기능을 지역 복지의 중심 기관으로 변화시키고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사업이다.

지난해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된 발한동은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민간자원을 폭넓게 활용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

올해의 동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다.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차에 걸친 분야별 기획 조사를 실시했다. 또 민·관 합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반갑-데이’추진 및 이동상담센터 ‘동쪽바다 복지장터’운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보다 효과적·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 등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지허브화 추진 권역형 일반동과 후발동에 대한 멘토링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지역복지 전문 인력간 복지파트너 간담회 및 집중 멘토링으로 선추진 지역과 후추진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역량 강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민간 자원을 활용한 독거어르신 및 이동제약 가구의 정서지원사업인 행복 심는 보물 상자‘작은 텃밭나누기’사업, 주거환경 개선과 기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불편제로사업, 여름철 대비 ‘해충퇴치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으로 주민의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시세끼 반찬지원’, ‘이·미용봉사’, 기타 후원으로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한편, 자원 발굴을 위한 너도나도 나눔 ‘투게더 바란’으로 지역 주민의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정의출 동해시 발한동장은 “찾아가는 복지를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차별화된 사업으로 선도적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동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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