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케팅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각 시군 담당자, 유관기관, 경남관광홍보사절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 이용객들에게 경남 관광 홍보물 배부,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특산물 코너 등을 운영하며 경남의 여름 휴가명소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오는 21~22일까지 금서면 경호강변에서 열리는 2017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과 9월 15~24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최우수축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소윤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은 “이밖에도 1급수 맑은 물 경호강에서 래프팅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으며, 대원사․수선사․문수암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을 수양하며 지리산의 氣를 충전할 수 있다”며 “올 여름 체험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청으로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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