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청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성종) 산청읍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산청읍 소재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목욕권을 경로당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청읍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산청읍,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을 하나의 복지권역으로 설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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