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단성면 단성시장 주차장에서 ‘나는 장날이 좋다’는 주제로 축하공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빈, 장성아, 윤이나 등 초청 가수의 공연과 함께 시장상인, 방문객,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은 올해 경남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이보다 앞서 지난 2016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청시장과 단성시장에서 ‘나는 장날이 좋다’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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