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 신안면과 신안파출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시설을 퇴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가두행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병혁 신안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청소년 지도위원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면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이후 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유해업소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