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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동남아 단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중국・동남아 여행사 대표단 팸투어

하이원리조트(대표 함승희)가 중국·홍콩 등 중화권과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10개 여행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해 12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하이원리조트에 머물면서 하이원리조트와 주변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주변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자국의 단체 관광객 모집, 적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행사 대표단은 12일 오전 하이원호텔에 도착해 숙박시설과 골프장을 답사하고 간담회를 통해 하이원리조트의 마케팅 상품과 연간 이벤트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하이원리조트

이날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하이원리조트의 야생화 카트 투어, 북카페, 하이원 하늘길, 운탄고도 등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K-POP 스타들이 출연하는 여름철 뮤직페스티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13일 대표단은 인센티브 단체 특별상품, 전통문화체험 상품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 MICE 행사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하이원 리조트는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객실 정책과 상품들을 소개하고, 중화권과 동남아 현지의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사전정보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중화권과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단체 여행 상품을 통해 3만 5000여 명이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했다” 며 “지속적인 로드쇼 및 팸투어 진행을 통해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5월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에 지점을 오픈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권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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