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11시 투표율 21.6%…서울은 17.6%로 '전국 꼴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11시 투표율 21.6%…서울은 17.6%로 '전국 꼴찌'

전남 30.2%, 강원 29.7%…경기도 19.6%로 낮은 편

2일 시작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총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839만5711명이 투표에 참가해 21.6%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22.1%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2007년 17대 대선 때의 같은 시간 투표율은 각각 19.2%, 22.1%였다.

최종 투표율은 지난 5.31 지방선거의 경우 51.6%, 총선은 46.1%, 대선은 63%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0.2%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29.7%, 제주도 29.1%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은 17.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경기도 19.6%로 낮은 편이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