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지방선거 투표 일제히 시작, 오전 9시 투표율 1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지방선거 투표 일제히 시작, 오전 9시 투표율 11.1%

강원이 16.3%로 가장 높아…경기 9.8%, 서울은 9.0%

2일 시작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총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431만272명이 투표에 참가해 11.1%의 투표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5%보다 조금 낮고,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2007년 17대 대선 때의 투표율 9.1%, 9.4%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최종 투표율은 지난 5.31 지방선거의 경우 51.6%, 총선은 46.1%, 대선은 63%였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6.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전남 16.2%, 제주 15.8%, 충북 15%, 경남 14.3%, 전북 14.0%, 경북 13.8%, 충남 13.5%, 인천과 울산 각 10.6%, 대전 10.4%, 경기 9.8%, 광주 9.5% 등의 순이었다.

서울과 대구가 각각 9.0%를 기록했으며 부산은 8.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