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청소년 봉사단 한화해피프렌즈 12기 주성고 깍두기셀이 현충일을 맞아 호국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충북 청주시 중심가인 성안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한화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주성고 깍두기셀원들은 현충일의 의미, 6‧25전쟁의 북침·남침의 올바른 이해, 현충일 국기게양법 등에 관한 퀴즈를 통해 시민들의 호국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태극문양과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백색·적색·청색의 실팔찌를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양현정 양은 “현충일을 기념해 학생신분으로 무사히 캠페인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에 매우 감사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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